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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지면서 해외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여행은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해 정보를 찾게되는데요.

 

해외 여행시 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해외여행 혜택이 많은 카드를 쓰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카드는 토스 체크카드입니다.

 

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

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 중 하나가 환전을 어떤 방식으로 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행 앱을 통해 우대환율을 높게 받는 방법부터 환율 추이를 살피는 것 까지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토스카드 해외결제 혜택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상관없이 해외 여행 결제와 국내 대상 가맹점 결제에 대해 캐시백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1일부터 에피소드 3가 시작되었으며 2023년 2월 28일까지 예정기간에 해당합니다. 이후로부터는 에피소드 4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스카드 해외결제 캐시백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원화 결제금액의 3%를 해줍니다. 횟수와 한도가 무제한인 것이 혜택을 더 부각해줍니다.

 

2. 토스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마스터카드 브랜드 수수료 1%와 결제 건당 0.5달러가 부가됩니다. 결제액의 1%가 수수료로 나가고 3%를 캐시백 받아서 대략 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 면제가 아닌 3%의 캐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결제액이 클수록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숙박비나 단체 관광 체험비처럼 50달러가 넘어가는 곳에 사용하면 다른 체트카드보다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들어두고 여행갈때만 사용하거나 25달러 미만에만 결제하고, 그 이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더모아 카드가 있어서 이것도 참 좋은데 신용카드이기도 하고 일단 단종카드라서 여기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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