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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으시죠? 이번 여름도 많이 더워 전기세가 많이 나갈 걱정들 하실 텐데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시면 전기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자신의 에너지 절감량이나 캐시백되는 금액을 조회하고 싶은 분들은 간단한 회원가입 후 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신청이라도 하면 나중에 적은 금액이라도 받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이란

 

에너지를 절약하여 전기요금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면, 그만큼의 에너지 캐시백 혜택을 돌려드리는 제도입니다. 매월 한달 단위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방법과 지급기준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하러 바로가기

 

  •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한전 에너지캐시백' 또는 '한전 엔터'를 검색하지면 간단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한전 고객센터(123)으로 전화 문의 시 신청경로를 문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지급기준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기본 캐시백으로 최근 2년간 같은 달 전력량 평균보다 3%이상 절감한 동시에 동네 속한 한국전력사업소 캐시백 참여자들의 평균 절감률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캐시백은 1 kWh당 30원을 지급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차등 캐시백입니다. 평균절감률과 상관이 없으면 지난 사용량에 비해 얼마나 전기량을 줄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올해 전기 절약량이 작년에 비해 얼마나 더 절약했는지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집니다. 많이 절약하면 할수록 지원금액이 높아지고 최대 1 kWh당 100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절감률 5%이상 10%미만 10%이상 20%미만 20%이상 30%이하
단가 30원 50원 70원

 

만약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2년간의 데이터가 없는 분들은 1년간 데이터를 사용하고 1년 미만인 경우는 전 거주자의 사용량이 계산에 활용됩니다.

 

 

캐시백 신청대상자

 

단체로 가입된 아파트 주민도 중복해서 개별로 또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빌라나 단독주택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시는 분들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절약량 기준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입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신청 주소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일치하는 사용자(주민등록표상 구성원 중 1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주소로 변경할 필요가 있는 분들은 아래에서 간단하게 주소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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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시기와 지급방법

 

캐시백 지급인 이전에는 현금 또는 전기 요금에서 차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였지만 2023년 7월부터는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적용이 됩니다.

 

적용은 신청일이 속하는 월부터 적용이 되나 2023년 6월 7일에서 8월 31일 이전에 신청한 분들은 2023년 7월분 사용량부터 적용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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